사단법인 사랑의파란우산은 2025년 7월 8일(화), 인천광역시 부평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‘2025 부평구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재난네트워크’ 업무협약(MOU)을 체결하였습니다.
이번 협약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통합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, 사랑의파란우산을 포함한 총 10개 기관이 협력 주체로 참여하였습니다.
주요 참여 기관은 다음과 같습니다:
•부평구자원봉사센터 •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부평지사 •부평구시설관리공단 •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 •부평세림병원
•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(주) •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 •부평구소상공인연합회 •부평구의용소방대
협약의 주요 내용은 ►자원봉사 활동 확대 및 공동 캠페인 협력, ►재난 발생 시 심리지원 및 대민지원 등 현장 대응, ►지역사회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민·관 협력 체계 구축 등이며,
참여 기관들은 정기 간담회 및 전문 교육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,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할 계획입니다.
❤️ 사랑의파란우산의 약속
이번 협약은 사랑의파란우산이 재난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안정적인 민간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.
앞으로도 사랑의파란우산은 재난 대응, 주거환경 개선, 자원봉사 연계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역할을 이어나가겠습니다.
지역사회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의 울타리를 확장해 나가는 따뜻한 나눔의 발판이 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