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단법인 사랑의파란우산은 지난 9월 22일, 인천북부교육지원청과 사회봉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.

이번 협약식은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,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의 윤건선 교육장 및 관계 국장, 사랑의파란우산 김진수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.

협약은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현하고,「든든-디딤 사회봉사 프로그램」 참여 학생들의 도시락 지원 및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, 기후·생태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.

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입니다.

• 취약계층 지원 및 보편복지 실현
• 학생 도시락 지원 및 맞춤형 통합지원
•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
• 기후·생태 시민교육 활성화
•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공익활동 추진

김진수 대표는 “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아동·청소년이 안전하고 존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”며,
“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 맞춤형 지원과 지속 가능한 공익활동을 이어가겠다”고 전했습니다.

이 협약을 통해 사랑의파란우산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나눔 실천과 학생 맞춤형 복지 지원, 기후위기 대응 교육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.

협약식 영상 보러가기>> https://youtu.be/0V1rs3GfF0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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